↑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
고(故) 신해철의 빈소가 28일 오후 1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다. 동료 방송인들과 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고 신해철의 빈소를 가장 먼저 찾은 이는 배철수다. 그는 이날 오후 12시 40분께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가수 이승철과 평론가 허지웅도 오후 1시 40분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고 신해철의 빈소는 오는 31일까지 팬들에게도 개방하고 조문을 받는다. 생전 팬들에 대한 애정이
조문 행렬은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신해철은 지난 27일 오후 8시 19분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사인은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이다.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 유해는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