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균이 첫 정규 앨범 ‘달동네’를 발매했다. 첫 단독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가명 ‘김거지’로 알려진 김정균은 지난 27일 정규 1집 ‘달동네’를 발표했다. 그는 ‘유재하 가요 경연대회’ 대상 출신으로 음악성을 검증받았다. 감성을 울리는 부드러운 기타와 위로를 전하는 공감의 메시지로 사랑받아 왔다.
내달 25일부터 29일까지(토요일 2회, 총 6회) 홍대 벨로주에서 첫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 타이틀은 ‘달맞이 리싸이틀’이다.
앨범명 ‘달동네’에서 착안했다. 김정균이 자신의 달동네로 관객
김정균의 ‘달맞이 리싸이틀’ 티켓은 2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1544-1555)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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