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송재림, 中 첫 방문에 현지 팬들 뜨거운 환대…“자주 방문하겠다”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배우 송재림이 중국을 방문해 큰 환대를 받고 돌아왔다.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송재림은 중국 공항에서부터 행사장, 호텔 등 가는 곳마다 많은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어 중국 현지의 인기를 실감했다.

SM C&C는 “(송재림은) 지난 23일 중국 상하이로 출국, 2박3일 일정으로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매장을 직접 찾아 팬들과 좀 더 가까운 만남을 가졌다”고 전하면서 “‘엘르 스타일 어워즈’에 참석해 레드카펫 행사는 물론 시상자로 나서기도 해 큰 환대를 받았다”고 밝혔다.

↑ 사진=송재림 행사 사진

송재림이 셰프 권시경 역으로 열연했던 드라마 ‘잉여공주’가 중국 최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에서 한국 케이블 드라마 조회수 1위를 기록했고, 현재 출연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현지 언론과 관계자들의 큰 이목을 끈 것.

이에 송재림은 “생각지 못한 뜨거운 환대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 앞으로 좋은 기회로 자주 방문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재림은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현실남편 캐릭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