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해철, 심장이상으로 별세…소속사 측 "곧 공식 입장 발표"
↑ '신해철' / 사진=KCA엔터테인먼트 |
가수 신해철이 심장이상으로 결국 별세했습니다.
신해철은 심장 이상으로 수술을 받았지만 27일 오후 8시 19분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앞서 신해철은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었습니다.
의료진은 심정지에 이른 원인을 찾기 위해 최근 신해철이 장 협착으로 수술을 받은 부위를 개복해 응급 수술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988년
한편 신해철 측은 한 매체를 통해 "27일 오후 8시 19분 별세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입장을 통해 밝힐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해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