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의 딸 서윤양은 지난 2013년 11월 방송된 MBN '가족 삼국지'에 출연해 "엄마가 결혼을 더 잘한 것 같다"며 "엄마가 실제성격이 진짜 나쁘다"고 폭로했다.
이에 우지원의 아내는 민망한 듯 웃음을 터트린 뒤 "남편은 아이 교육 지침서에 나와 있는 대로 하는 편이다. 하지만 아이들과 여행지에서 3박 4일간 붙어 있으
한편 27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농구스타 우지원 씨는 지난 25일 0시 25분 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자택에서 만취한 상태로 부인 이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는 도중 선풍기를 집어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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