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서인국의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서인국은 ‘왕의 얼굴’에서 세자 광해군으로 변신한다. 광해는 겉으로는 장난기 넘치는 철없는 허당세자를 연기하지만, 실제로는 백성의 안위와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올곧은 성품을 지닌 책략가다.
스틸 속 서인국은 다소 긴장한 듯 보이지만, 온화한 미소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사극에도 잘 어울리는 비주얼로 여심까지 자극하고 있다.
첫 촬영을 끝낸 후 서인국은 “처음으로 하는 사극이라 걱정도 많이 했는데 감독님과 많은 제작진 덕분에 잘 마친 것 같다.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첫 방송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작사 관계자 역시 “첫 사극이라 긴장도 될 텐데
한편 ‘왕의 얼굴’은 ‘아이언맨’ 후속으로 오는 11월 중순 방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왕의 얼굴 서인국, 사극도 잘 어울리는 듯” “왕의 얼굴 서인국, 잘 생겼다” “왕의 얼굴 서인국, 이번 드라마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