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TV유치원 콩다콩’과 ‘더 가까이 최다니엘입니다’이 ABU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7일 마카오에서 열린 ABU상 시상식에서 KBS 어린이 프로그램 ‘TV유치원 콩다콩’(연출 조경숙·이은미·이지희)이 TV 어린이 부문 최우수상을, 라디오 프로그램 ‘더 가까이 최다니엘입니다:특집 실종 어린이 찾기’(연출 강병택·신원섭)가 인터랙티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TV 어린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TV유치원 콩다콩’은 KBS2에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4시부터 방송되는 미취학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 유아 프로그램의 전형을 탈피한 유아주도적인 제작과정과 내용을 선보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ABU상은 260여개
한편, KBS는 지난해 ‘이카로스의 꿈’과 ‘슈퍼피쉬’로 ABU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