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건의 ‘5분 고백송’이 화제다.
무려 7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윤건은 신곡 ‘5분 고백송’과 함께 단편 음악영화 ‘5분 고백’을 동시에 공개하고 컴백에 본격 시동을 건다.
‘5분 고백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순간을 미니멀한 멜로디로 호소력 있게 표현한 노래다. 또한 윤건이 진행했던 음악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을 통해 대상작으로 선정된 ‘5분 고백’도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유동현, 박윤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단편음악영화 ‘5분 고백’은 각기 다른 사람과 결혼을 앞둔 연상녀와 연하남의 우정과 사랑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고백이라는 소재로 풀어낸 작품이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 ‘화장’으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던 배우 김호정이 윤건과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번 앨범에는 ‘5분 고백송’을 포함해 선공개곡 ‘가을에 만나’ 걸그룹 애프터스쿨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윤건 5분 고백송, 7년 만에 정규 발표라니” “윤건 5분 고백송, 영화도 기대된다” “윤건 5분 고백송, 대박예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