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개봉 첫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감독 장진)는 지난 24, 25일 동안 21만663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8만3160명으로 개봉 첫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배우 조진웅과 김성균이 주연을 맡은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30년 만에 만난 형제가 상봉한지 30분 만에 사라진 엄마를 찾으러 전국을 누비며 잃어버렸던 형제애를 찾아가는 유쾌하고 따뜻한 코미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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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포스터 |
또한 항상 곁에 있어서 잊고 있던 가족에 대한 사랑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가슴 따뜻한 메
배우 조진웅과 김성균의 완벽한 형제 연기 호흡 뿐 아니라, 국민 엄마로 불리는 배우 김영애의 가슴을 울리는 모성애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