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출신 알맹 이해용이 폭풍 감량의 비결을 밝혔다.
이해용은 27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 출연한 가운데 DJ 조정치는 그에게 “체중을 많이 감량한 것 같다”고 물었다.
이해용은 “한 달간 10kg 정도 감량했다”며 “평소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해 힘들게 뺐다”고 밝혔다.
그는 “안주도 많이 먹는 편”이라며 “술을 끊고 식단 조절을 했더니 많이 빠졌다. K팝스타 중 다이어트를 했는데 방송 후 술을 마셨더니 다시 찌더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앞으로 술을 마시지 말아야 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맹은 지난 21일 미니앨범 'compoSing of Lov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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