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장그래 임시완, 이성민과 나눈 문자 메시지 공개…남다른 친분 자랑

미생 장그래 다정한(?) 친분 자랑

미생 장그래가 화제다.

그룹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선배이자 배우 이성민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 미생 장그래

임시완은 27일 트위터에 “오 과장님과 장그래 신입사원의 평상시 문자내용 공개”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임시완과 이성민이 나눈 문자 메시지를 캡처한 것이다. 이성민은 임시완에게 “수고했다. 잘 쉬고 파이팅. 녹음 잘하고 대견한 놈”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임시완은 “윽, 과장님. 오글거리게 갑자기 견디기 힘듭니다”라고 이성민의 호의에 당황스러워한다.

이성민은 마지막으로 “닥쳐”라고 쿨하게 임시완의 멘트에 대응하며 웃음을 안기고 있다.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이 훈훈함을 선사한다.

미생 장그래 미생 장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