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서인국, 촬영 현장 공개…꽃도령 포스 '좔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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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의 얼굴 서인국'/사진=KBS |
드라마 '왕의 얼굴'의 촬영 현장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KBS2 새 수목 드라마 '왕의 얼굴' 서인국의 첫 촬영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는 신분을 감추고 저잣거리에 암행(暗行)을 나선 세자 광해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정체를 감추려는 듯 여유롭게 미소 짓는 모습은 영락없는 조선 꽃도령의 모습이지만 민초들 틈에서 예리하게 관찰하고 걱정하는 눈빛에서는 왕세자의 품격이 엿보입니다.
첫 촬영을 끝낸 후 서인국은 "처음으로 하는 사극이라 걱정도 많이 했는데 감독님과 많은 스태프분들 덕분에 잘 마친 것 같다.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첫 방송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첫 사극이라 긴장도 될
한편 서인국은 극중에서 비정한 부왕의 견제와 중신들의 파벌암투, 권모술수를 이겨내고 왕으로 우뚝 서는 세자 광해군 역을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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