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달샤벳 아영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사랑 주파수 37.2’에서 첫 여주인공의 감격을 누린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전 “아영이 ‘사랑 주파수 37.2’에서 여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사랑 주파수 37.2’는 실타래처럼 꼬인 청취자들의 사랑 얘기를 심리와 함께 풀어내는 옴니버스 로맨틱 드라마다. 아영은 두 번째 사연의 여주인공을 맡아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서 또 한번 연기력을 검증받을 예정이다.
아영은 그동안 KBS2 ‘광고천재 이태백’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MBC ‘야경꾼일지’ JTBC ‘달래된장국’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작품은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것이라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고.
아영은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그동안 맡
‘사랑 주파수 37.2’는 다음 달 중순 첫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