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정은지, 김종국 덫에 걸려 아웃…오연서는? '깜짝!'

↑ '정은지' 사진=SBS

'정은지'

‘런닝맨’에서 정은지가 김종국의 덫에 걸려 아웃됐습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18회에는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주인공 오연서, 김지훈과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음악 천재들’이 ‘브레인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게스트와 멤버들이 콩쿨 참여할 수 있는 신청서를 위해 미션을 펼쳤고, 멤버들은 힌트를 찾던 중 줄줄이 아웃됐습니다.

멤버들을 아웃시킨 범인은 능력자 김종국이었던 것.

이후 신청서를 얻지 못한 송지효, 오연서, 정은지가 나가 신청서를 찾게 됐고, 정은지는 전날 김종국이 덫을 만들어뒀던 방에 들어가 신청서를 쉽게 찾았습니다.

신청서를 찾은 정은지는 아무 의심없이 마련된 의자에 앉아 신청서를 모두 작성하며 기뻐했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순간 미리 붙어있던 테이프에 의해 이름표가 떨어지며 아웃당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훈이 힌트를 푼 후, 이광수를 신고했지만 허위신고로 잡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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