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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
‘아빠 어디가’ 정웅인의 둘째 딸 정소윤이 언니 정세윤의 면박에 눈물을 흘렸다.
정웅인 부녀는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외국인 가족과 함께 농촌 마을로 떠나는 미션을 받았다.
문제는 미션 카드였다. 첫째 딸 세윤은 동생 소윤이 카드를 가로채려고 하자 “글씨도 못 읽으면서”라고 놀렸다.
소윤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막내 다윤이 카드를
하지만 다윤은 카드 속 내용을 읽을 수 없었다. 결국 카드를 식탁에 내려 놓을 수밖에 없었다.
틈을 놓치지 않고 카드를 다시 집어 든 세윤은 내용 중 ‘&(앤드)’ ‘8(팔)’로 읽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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