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이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과 열애설이 난 가운데 김경란 측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오후 MBN스타에 “열애 관련해 본인에게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다. 그는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오다 지난 2012년 KBS 퇴사하면서 프리 선언을 했다. 이후 ‘신세계’ ‘더 지니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