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딸 추사랑, 곤충 보더니…'깜짝!'

'슈퍼맨이 돌아왔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과 '추블리' 추사랑의 48시간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오는 26일 방송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9회에서는 '아이들은 길에서 자란다'가 방송됩니다.

이날 파이터에서 딸 바보로 다시 돌아온 추성훈은 사랑이와 함께 자연 체험관을 방문했습니다.

약 두 달 만에 사랑이와 48시간을 보내게 된 추성훈은 "오늘은 사랑이와 연인 같은 데이트를 하고 싶다"며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사랑이는 곤충들의 모습에 질겁해 울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추성훈은 사랑이와 함께 곤충과 우스꽝스러운 포즈로 합성사진을 찍고, 그것을 사랑이에게 보여주며 '곤충 공포 없애기' 프로젝트에 착수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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