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과 출연진들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역 앞에서 열린 게릴라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연극 '나는 너다' 연출자인 연극배우 윤석화를 비롯해 대한민국만세 아빠 송일국, 박정자, 대한의군들이 참여했다.
한편 우리가 기억해야 할 장군, 안중근의 삶을 조명한 연극 '나는 너다'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연극적 상상력과 함꼐 안중근의 가족사를 꺼내놓으며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를 되새김질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그 희망의 방향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MBN스타(강남구)=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