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는 전국기준 14.5%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마마’의 첫 회 시청률 12.8%보다 1.7%p 상승한 수치.
이날 ‘전설의 마녀’에서는 교도소 10번 방에서 만난 네 마녀 한지혜, 고두심, 오현경, 하연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각각 알 수 없는 이유로
한편 동시간대 방송하는 SBS ‘끝없는 사랑’은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펼치는 설욕 과정을 담는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5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