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스트가 쟁쟁한 선배들 속에서 음원차트 선전을 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MBN스타와 만난 비스트는 “음원순위라는 것을 신경 안 쓸 수 없다. 하지만 이번 앨범은 팬들을 위해 발매한 스페셜 앨범이니까 진짜 신경 안 쓰려고 한다. 팬 분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그럼에도 비스트의 ‘12시 30분’은 발매와 동시에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지니, 몽키3 등 9개 실시간 음원차트를 장악했으며, 수록곡 역시 줄세우기의 위엄을 뽐냈다. 또한 에픽하이, 개코 등 쟁쟁한 선배들과의 경쟁에서도 상위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앨범에 대해 ‘팬들을 위한 앨범’이라고 평한 그들은 “이제 팬들을 보고 있으면, 팬을 넘어서 가족애 같은 느낌이 든다. 최근에 콘서트를 할 때,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자체가 굉장히 좋았고, 가족 같은 느낌을 받았다”면서 “얼마 전에 팬들이랑 특별 이벤
이번 주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친 비스트는 ‘12시 30분’으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