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모던파머’ 걸그룹 AOA 멤버 민아가 미스터리하게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민아는 사랑스러움과 터프한 면을 동시에 지닌 미스터리한 인물로 등장했다.
민아는 서울에서 벽화 봉사하러 시골에 내려온 여대생 이수연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첫 등장에서 청순한 여대생의 매력을 발산했다.
↑ 사진=모던파머 캡처 |
그런 청순한 모습에 유한철(이시언 분)이 반하기까지 하지만, 이수연(민아 분)은 모자를 쓰고 돌아다니거나 지도를 살피는 등 미스터리한 모습을 보였다.
이수연과
한편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인 ‘모던파머’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