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서태지가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25일 방송된 MBC ‘2014 서태지 컴백쇼 – 크리스말로윈’(이하 ‘서태지 컴백쇼’)에서 서태지는 자신의 꿈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구라는 서태지에게 이루고 싶은 것, 꿈에 대해 물었다. 서태지는 “정현철(본명)로서의 꿈과 서태지로서의 꿈이 다르다”며 자신의 소망에 대해 입을 뗐다.
그는 “정현철로서의 꿈은 아이 손잡고 놀이동산에 가는 것”이라며 “가족들과 편안하고 예쁘게 사는 것이 꿈이다”라고 밝혔다.
↑ 사진=서태지 컴백쇼 캡처 |
이어 그는 “친밀하게 즐겁게 신나게 활동하며 모든 한을 다 풀고 싶다”고 활발한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한편, ‘서태지 컴백쇼’는 오랜 공백을 깬 서태지의 컴백 콘서트와 더불어 유쾌하고 솔직했던 서태지의 인터뷰를 담았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