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SNL 코리아’ 다니엘이 "나르샤처럼 생긴 여자는 호주에서 양털깎는다"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에는 일본 출신 배우 오타니 료헤이,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파비앙과 다니엘 스눅스가 출연했다.
파비앙과 다니엘은 ‘코리안 뷰티’라는 코너에서 서양 남자가 보는 동양 미인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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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NL코리아 캡처 |
파비앙이 이세영에 “종교있어요?”라 물었고 이세영은 “없는데, 왜요?”라 말했고 그에 파비앙은 “뭘 믿고 이렇게 예쁜가 해서”라는 닭살 멘트를 했다.
또 이세영이 “이목구비 또렷한 나르샤가 아니라 왜 나예요?”라 묻자 다니
마지막에는 동양미인의 정석으로 개그우먼 정주리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뭘 좀 아는 어른들의 생방송 코미디 프로그램인 ‘SNL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