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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가 11년 만에 컴백한다.
강타는 2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이번 신곡의 모티브는 이수만 대표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신곡 ‘하고 싶은 것 다’에 개인적인 이별 이야기를 담았냐는 질문에 강타는 “개인적인 이별 이야기를 담긴 담았는데 얼마 전 이수만 선생님께서 사별하셨다”며 “영원한 이별에 대한 감정을 지켜보면서 이번 노래의 모티브로 삼았다”고 답했다.
‘하고 싶은 것 다’는 풍부한 화음의 코러스가 돋보이는 어쿠스틱 팝 발라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 느껴지는 일상의 쓸쓸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S는 24일 미니앨범 ‘어텀 브리즈(Autumn Breeze)’를 발매하고, 27일 음반을 정식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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