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박명수와 정준하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박명수와 정준하가 ‘비긴어게인’(Begin Again) 특집으로 함께 24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와 박명수는 낚시를 끝낸 후 숙소로 자리를 옮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누워 함께 했던 사진을 보며 보기 힘든 다정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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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도 캡처 |
하지만 정준하의 성화에 못이긴 박명수는 정준하와 함께 밤바다를 거닐다 노래방으로 향했다. 정준하와 박명수와 어깨동무를 하면서 듀엣을 열창했다. 박명수는 퉁
특히 박명수는 고개를 흔들며 자신의 노래에 빠져드는 모습으로 웃음짓게 만들었다.
한편, ‘무도’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이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