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푸른펭귄이란, 가장 작은 크기로 요정펭귄으로도 불려

쇠푸른펭귄이란, 현존하는 가장 작은 펭귄

쇠푸른펭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쇠푸른펭귄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쇠푸른펭귄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펭귄으로 몸집이 작아 페어리펭귄·요정펭귄, 꼬마펭귄이라고 불리고 있다.

↑ 쇠푸른펭귄이란

몸은 전체적으로 짙은 회색이 도는 푸른색입니다. 키는 30~33cm, 몸 길이는 최대 43cm, 몸무게 약 1.5kg이며 부리는 3~4cm 정도다.

쇠푸른펭귄의 먹이사냥은 조금 특이하다. 부리를 이용해 꼬리 위쪽에 있는 샘에서 나오는 기름을 온몸의 깃털에 발라 깃털이 물을 흡수하지 않도록 되어 있다.

이후 헤엄을 치는 등 대부분의 시간을 바다에서 보내며 생선과 오징어 등을 잡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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