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세계적인 오페라스타 폴 포츠가 한국 여성의 매력을 극찬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한국을 빛낸 우리의 트로트 편에 출연한 폴 포츠는 “한국 여성분들이 정말 예쁘다. 매력적이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함께 출연한 가수 벤의 무대를 본 후 시종일관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이내 벤의 볼에 기습 뽀뽀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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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
이날 폴 포츠는 뮤지컬 배우 임태경과 나훈아의 ‘사랑’을 선곡, 관객의 끊임없는 기립 박수 세례는 물론 앙코르 요청까지 받으며 무대를 장악했다.
한편 폴포츠는 지난 20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