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명수, 주꾸미 낚시 매력에 ‘잇몸웃음’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박명수가 주꾸미를 낚은 기쁨에 잇몸미소를 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두 명씩 짝을 지어 24시간을 함께 보내는 ‘비긴어게인’(Begin Again)특집이 지난주에 이어 방송됐다.

이날 박명수와 정준하는 주꾸미 낚시를 하러 갔다. 두 사람은 주꾸미를 낚으며 즐거워했다. 특히 박명수는 커다란 주꾸미를 낚자 잇몸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 사진=무도 캡처

박명수는 “처자식을 팽개 치고 낚시에 빠지는지 알겠다”며 낚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낚아 올린 주꾸미와 셀카를 찍기도 했다.

박명수는 “메뚜기(유재석)랑가면 밥도 못 먹고 고생한다”며 정준하와 함께한 시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정준하 또한 “유재석과 정형돈은 차만 400Km 타러다녔다”고 덧붙여 박명수를 흡족하게 했다.

한편, ‘무도’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이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