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트로트 퀸 금잔디가 ‘울고 넘는 박달재’를 열창, 감동을 선사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고속도로 하이웨이 퀸이라는 별명을 가진 금잔디가 트로트로 심금을 울렸다.
이 날 ‘불후의 명곡’은 한국을 빛낸 우리의 트로트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오라버니’로 1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금잔디가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 |
↑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
그는 일본에서 리메이크 되기도 한 ‘울고 넘는 박달재’를 선택하며 한과 흥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
금잔디는 사전 인터뷰에서 “소속사에서 ‘불후의 명곡’ 출연제의가 들어왔다는 것을 믿지 못했다”
한편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