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오마베’ 주인공 여섯 베이비들이 드디어 만났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태우-김애리 부부의 딸 소율-지율 일명 율자매, 리키김-류승주 부부의 딸 태린공주 아들 먹태오,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아들 똘똘이 주안,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아들 욱담율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네 가족은 처음으로 모두 모여 목동 SBS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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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마베 캡처 |
아이들은 SBS 사옥 내에 만들어진 놀이방에서 처음 만났다. 함께 어울려 노는 천진난만한 모습이 있는 한 편 태오와 주안의 예상치 못한 신경전이 발생했다.
태오와 주안은 돼지 인형 하나를 차지하기 위해 싸웠는데 결국 이를 지켜보던 태오의 누나 태린이 “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아기들과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한 본격 패밀리 리얼리티 쇼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