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은, 열심히 일하는 송재림 “귀여워”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김소은이 송재림을 귀여워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커플티를 리폼하는 김소은과 송재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커플티를 리폼하는 두 사람은 시종일관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죽은 척척 맞아 완소(완전 소중한)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 사진=우결 캡처

송재림은 티셔츠를 입에 물기까지 하면서 리폼을 하는 열의를 보였다. 그 모습에 김소은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사진을 찍으면 안되겠냐고 송재림에게 물었다. 송재림은 개인 소장한다면 괜찮다고 답했고 김소은은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어진 김소은 개인인터뷰에서 “사소한 것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귀여웠다”며 “이제껏 봤던 모습중에 제일 귀여웠다”고 밝혀 남편 송재림에 대한 애정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우결’은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송재림·김소은 세 커플이 가상부부로 활약 중이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