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엄마가 된다는 것 ··· 사랑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그룹 쿨의 유리가 엄마로의 삶을 언급했다.
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된다는 건 진정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아가로부터 받는 행복함은 어디에서도 받아보지 못한 행복함이기에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할 일”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랑이 네가 태어남으로 나의 인생 제2막이 시작! 사랑해, 우리 한번 잘해보자”고 덧붙였다.
첨부한 사진에는 딸을 품에 안은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리는 지난 2월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했다. 결혼 6개월 만에 딸을 낳았다.

/사진 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