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가 데뷔 6년차 내공의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비스트는 신곡 ‘12시30분’의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비스트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비스트는 감각적인 안무와 춤을 추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보컬로 눈길을 끌었다.
↑ 사진=음중 캡처 |
타이틀곡 ‘12시30분’은 헤어진 연인의 이별 후 그립고 안타까운 마음을 서로 다른 곳을 가리키고 있는 시침과 분침으로 묘사해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피아노 선율과 묵직하면서 절제된 세련미가 돋보이는 리듬은 감정을 더욱
한편, ‘음중’에는 비스트, 에일리, 빅스, 비투비, 송지은, 방탄소년단, 레이나, 보이프렌드, 딸기우유, 비아이지(B.I.G), 매드타운, 밍스, 탑독, 톡식(TOXIC), 에이코어, 딜라잇(Delight), 대국남아, 퍼펄즈 등이 출연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