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 tvN 8주년 특별기획 ‘미생’ 방송 캡쳐 |
‘미생’의 배우 변요한이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신예 변요한이 원작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면서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8주년 특별기획 ‘미생’(정윤정 극본, 김원석 연출, 원작 윤태호) 3회에서는 한석율(변요한)이 장그래(임시완)와 조를 이뤄 인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석율은 자신의 현장 경험 능력과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을 내세우며 장그래를 쥐락펴락했다. 특히 인턴임에도 불구하고 현장 업무에 지원해 누구보다 현장을 즐기는 모습
특히 원작 팬들이 기대하던 한석율의 모습을 상상 이상으로 그려냄은 물론 ‘미생’을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에게도 한석율의 캐릭터를 확실히 각인시키며 변요한이란 이름을 알리게 됐다.
한편, ‘미생’은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