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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비긴 어게인(Begin Again)’ 두 번째 이야기가 25일 전파를 탄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은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퀴즈’ 결과, 서로 가장 잘 아는 사이로 선정됐다. 이들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인적 없는 산장에서 밤을 보내게 된다.
두 사람은 숙소에 도착한 후 ‘씻고 자느냐, 안 씻고 자느냐’와 같은 사소한 습관 차이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그동안 못했던 진솔한 대화로 특별한 밤을 보낸다.
박명수와 정준하는 묘한 대립관계를 형성하면서도 숨은 9년 애정을 싹 틔웠다. 두 사람은 주꾸미 낚시를 떠나며 다시 한 번 훌륭한 궁합을 과시할 예정이다. 늦은 밤 노래방을 방문해 8090가요를 함께 부르기도 한다. 추억을 공유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이 감동을 선사한다.
노홍철과 하하는 그동안 소원해졌던 사이를 솔직한 대화로 극복한다. 두 사람은 우정을 확인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다국적 여행객들이 묵는 숙소에서 하룻밤을 지내
특히 노홍철은 최근 짝사랑 상대인 애니를 하하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예전의 우정을 되찾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무한도전-비긴 어게인(Begin Again)’ 두 번째 이야기는 2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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