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이 종영을 앞두고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끝없는 사랑’의 제작사는 25일 황정음의 촬영 모습을 공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특검보 검사가 돼 당당하게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다소 긴장된 표정의 황정음이 악의 상징인 박영태(정웅인 분)를 합법적으로 처단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서인애(황정음 분)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정경호와 류수영, 차인표, 정웅인, 심혜진 등이 함께 출연 중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