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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리 인스타그램 |
그룹 ‘쿨’의 멤버 유리가 한 아이의 엄마가 돼가는 소감을 전했다.
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가 된다는 건... 진정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아가로부터 받는 행복함은 어디에서도 받아보지 못한 행복함이기에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할 일”이라며 “랑이 너가 태어남으로 나의 인생 제2막이 시작! 사랑! 우리 한번 잘해보자!!”라는 글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사리하 양을 안고 밝은 미소를 보이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유리의 모습이 담겨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운영중인 유리는 지난 2월 골프선수 겸 사업가인 사 모씨와 4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5월 임신 사실이 알려졌고, 유리는 결혼 6개월 만에 득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