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방송 캡처 |
전소민이 엉뚱한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24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는 원장님이 부르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는 헤어디자이너 남자 친구를 둔 여자의 사연이 소개 됐다.
이 사연을 들은 전소민은 자신도 3년 사귄 남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친 경험이 있다며 입을 뗐다.
이어
이를 들은 한혜진은 “원래 그런 애들이 더 바람을 많이 핀다”고 맞장구를 쳤다.
한편 전소민이 출연하는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은 오는 26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