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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배우 오연서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이유리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JW 매리어트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오연서보다 더욱 크게 회자된 것에 대해 “사실 조금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연서는 감정 표현에 솔직한 스타일이다. 숨기는 것보다 솔직한 편이 나도 좋다. 오연서가 열심히 했는데, 내가 후반부에 부각이 많이 돼 사실 미안한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작품 속에서 다른 배우가 주목을 받는 것에 대해 “
앞서 이유리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시청률 40%의 일등 공신으로서 종영 이후에도 팬들에게 큰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