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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다시 한번 연기에 도전한다.
25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한승연은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기타와 핫팬츠’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가을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던 한승연은 이어 단막극에 출연하며 자신의 연기 커리어를 쌓고있다.
최근 대본 리딩을 마친 한승연은 다음 주께 드라마 촬영에
한편 MBC드라마 페스티벌은 경쟁력 있는 젊은 감독과 신인, 기성작가의 만남을 통해 실험적인 9편의 단막극을 선보이는 프로그램. 오는 26일 ‘포틴’ 2부가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형영당 일기’, ‘오래된 안녕’, ‘원녀일기’, ‘가봉’ 등이 차례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