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꾸러기 ‘동자승’으로 변신

↑ 사진 : KBS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사찰에 등장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이들은 길에서 자란다’가 방송된다. 이중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좌충우돌 템플 스테이 체험에 나선다.
24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일국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험난한 삼둥이 육아로 매번 혼을 빼았겼던 송일국의 웃음이 새삼 아름다워보인다.
산속을 들썩이게 만든 삼둥이의 템플스테이는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동서남북 각각 다른 방향으로 절을 하는 등 오합지졸 ‘꾸러기 동자승’들의 모습으로 스님들의 진땀을 뺐다는 후문.
동자승 ‘삼둥이’가 출연하는 방송은 26일 오후 4시 50분 KBS 2TV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