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정범균은 복수의 매체에 "아내가 지난 23일 오후 6시께 서울 영등포의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아이 이름은 아직 짓지 못했다"고 밝혔다.
정범균은 "축하를 많이 받았다"며 "정말 감사하다"고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정범균은 지난해 7월 동갑내기
정범균은 지난해 7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화촉을 밝혔다. 당시 정범균은 "'이 여자다'라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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