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이 배우 오달수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달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에는 극 중 제임스 딘을 흠모하는 달구(오달수 분)가 가죽 점퍼 스타일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을 비롯해, 파티에서 코믹 댄스를 추는 모습을 담고있다.
↑ 사진=스틸 |
달구 역으로 분한 오달수는 “시나리오를 읽으며 확신이 들었다. 눈물이 나서 한 번에 읽을 수가 없을 정도로 감동을 받았다”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윤제균 감독은 “달구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당연히 오달수를 염두에 두고
‘국제시장’은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2월 개봉예정이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