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영돈 PD가 살해 위협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 PD는 “교주가 1심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고 교회의 몇 십 명이 처단조를 만들어 나와 판결한 부장판사, 검사를 처단하는 걸 밤에 훈련하다가 적발됐다”고 전했다.
이어 “몇 달 동안 경찰에게 신변보호를 받았다”며 “그 교주가 2심에서는 무죄가 된 거다. 제작진이 모여서 이민을 가야하나 고민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그 분이 구치소에서 짐을 꾸려 나오다가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덧붙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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