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송일국이 거리행진과 핸드 프린팅으로 안중근 의사를 되새긴다.
24일 연극 ‘나는 너다’ 측은 MBN스타에 “국토대장정을 떠난 송일국이 25일 귀국해 26일 핸드프리팅과 거리행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26일은 안중근이 일본인으로 가장하고 하얼빈 역에서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한 역사적인 날이다. 송일국은 이 의미 있는 날을 기리기 위해 핸드프린팅과 거리행진을 계획한 것이다.
↑ 사진= 포토그래퍼 김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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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중근 일대기를 다루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극 ‘나는 너다’는 11월27일부터 서울 압구정 BBCH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