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정희' '송윤아'/사진=스타투데이 |
문정희, 송윤아와 8회까지 존댓말써…'설경구 무슨말 했길래?'
'문정희' '송윤아'
배우 문정희가 송윤아와 뜨거운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문정희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모처에서 진행된 영화 '카트'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과거 설경구가 아내 송윤아와 내가 함께 연기하면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날 문정희는 "송윤아가 한동안 연기활동을 쉬었기 때문에 기회가 없었다가 최근 종영한 '마마'로 함께 할 기회가 생겼다"면서 "하지만 둘 다 낯을 가리는 성격 탓에 송윤아와 '마마' 8회분 정도까지 존댓말을 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이후 송윤아와 점차 마음을 열고 친해지면서는 말도 놓고 정말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송윤아와의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한편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
배우 염정아·문정희·김영애·김강우에 이르는 베테랑 명품 연기자들과 도경수·천우희·지우 등 개성 강한 충무로 유망주들의 조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내달 13일 개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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