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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한국행을 취소했다.
영화 ‘헝거게임: 모킹 제이’(이하 헝거게임3) 측은 23일 “제니퍼 로렌스의 한국 방문이 취소됐다”며 “미국 라이온스게이트 본사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헝거게임3’ 측은 내달 4일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샘 클라플린,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 프로듀서인 니나 제이콥슨 등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헝거게임3’은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제니퍼 로렌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1월 2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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