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배우 구재이가 KBS2 드라마스페셜 ‘추한 사랑’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 사진제공=KBS |
구재이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함께 어우러져 신선한 작품을 만들어 나가는 단막극의 매력을 잘 알기에 단숨에 출연을 결정했다”며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25살의 연이는 맑고 투명하지만 단숨에 깨져버릴 것처럼 상처도 쉽게 받는 인물이다”라고 소개하며 “안준용 감독님이 ‘연이’인 동시에 ‘구재이’ 본연의 모습을 연기해달라고 하시더라. 20대가 가질 수 있는 순수함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며 연기 포인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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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