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한식대첩2’ 녹화 도중 넷째 계획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될 올리브TV ‘한식대첩2’에서는 ‘최고의 보양 음식 만들기’를 주제로 팔도 요리 고수들의 보양식 대결이 펼쳐진다. 참새, 연산오계, 약산 흑염소, 월악산 흑염소, 임실 자라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보양 식재료가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최근 6회 촬영장에서 전남 팀은 완도 약산에서 자란 흑염소를 일품식재료로 가져왔다. 전남팀 김효숙(57) 도전자는 “이 흑염소로 만든 보양식을 먹으면 밤에 이불이 들썩들썩한다. 백종원 심사위원에게 특별히 추천한다”고 말했다.
↑ 사진 제공=CJ E&M |
백종원 심사위원은 “약산 흑염소는 약산도에서 자생하는 약 13여종의 약초를 먹고 자라 예전에는 궁중 진상품으로도 널리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일품 식재료로 만든 우리나라 최고의 보양식은 어떤 음식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한식대첩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