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1대 100' 우승…상금 5천만 원 전액 기부 '훈훈'

성혁, '1대 100' 우승…상금 5천만 원 전액 기부 '훈훈'

↑ '성혁' / 사진= 성혁 인스타그램

'성혁'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성혁이 5000만 원을 기부해 화제입니다.

2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쇼 '1대 100' 1인으로 출연한 성혁은 최후의 1인에 등극해 우승 상금 5000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그는 우승 상금 획득과 동시에 그 자리에서 바로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혁은 현재 구체적인 기부 단체 등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성혁이 '1대 100' 녹화에서 최후의 1인으로 등극해 그 자리에서 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안다"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성혁이 출연하는 '1대 100'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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